(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라이온이 프리미엄 친환경 주방세제 ‘참그린 모과식초 설거지’를 출시했다.

CJ 라이온이 ‘참그린 석류식초 설거지’ 이후 1년 9개월만에 선보인 참그린 모과식초 설거지는 천연 모과식초를 함유한 제품이다.

특히 식기와 주방기기는 물론 채소와 과일 세척에도 사용 가능한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 중 유일하게 99.9% 항균력을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흐르는 물에 5초만 헹구더라도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는 ‘5초 안심 헹굼 포뮬러’ 처방으로 아기 젖병 세정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과의 경우 사포닌과 타닌, 과일산 성분이 풍부해 설거지 후에도 손이 미끌거리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CJ 라이온 측은 설명했다.

CJ 라이온 전수경 참그린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주방세제의 고급화 현상으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의 성장이 가속화 되면서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은은한 향과 고급스런 이미지로 한국적 정서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과식초 설거지가 안전성과 친환경 모두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470g에 3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