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마구펀 4개 회사 지분 인수 호재로 점상한가 3일
2011-05-27 06:27
두달간 일시 거래정지 후 재상장된 션마구펀(神馬股份)이 지분인수를 호재삼아 연속 3일 점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션마구펀(神馬股份,600810)은 이번 자산개편안에서 중국 핑메이션마그룹(中國平煤神馬集團)을 대상으로 주당 12.04위안에 1억 1212만 6200주를 발행하고 그 대금으로 핑메이션마(平煤神馬)가 가지고 있는 자회사 4개의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
션마구펀이 인수하는 주권은 니롱화공(尼龍化工公司) 51%지분,공청수랴오(工程塑料公司) 51%지분,재료가공(材料加工公司) 지분 100%,화섬직조(化纖織造公司) 지분 100%이다.
이번 인수자산의 총금액은 13억 5천만 위안이며 내부 구조조정이 끝나면 핑메이션마는 션마구펀의 주식 52.59%를 소유하여 최대지주가 된다.
그동안 션마구펀은 자산구조 조정을 이유로 3월24일부터 5월 23일 까지 2달간 거래정지가 되었었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