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고가 시계 자랑에 누리꾼 “역시 트렌드세터” 환호

2011-06-03 10:18
한민관, 고가 시계 자랑에 누리꾼 “역시 트렌드세터” 환호

[사진=한민관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개그맨 한민관이 고가의 명품시계를 자랑했다.

한민관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러리아 명품백화점에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 있었다. 원인은 명품시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가의 시계라 사람들은 엄두를 못 냈다. 하지만 난 쿨하게 현금결제… 사람들의 부러워하는 시선이 내 뒤통수에서 느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민관의 왼쪽 손목에는 미취학 아동계의 대통령 “뽀로로 시계”가 차여있다.

네티즌들은 “트렌드를 아는 남자 한민관”, “없어서 못사는 뽀로로 시계를 구입하다니… 진정 능력자”라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