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극장가 소식> CGV
2011-05-25 14:58
CGV압구정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5-6월 프로그램으로 존 아담스의 ‘닉슨 인 차이나’를 오는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 작품은 1972년 냉전이 한창이던 시기에 미국 대통령 ‘닉슨’이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한 역사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오페라로, 1987년 런던에서 초연됐고, 이번 시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처음 막을 올렸다. 작곡자인 존 아담스가 직접 지휘를 맡고, 한국계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 ‘마오쩌둥’의 부인인 ‘장칭’ 역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CGV압구정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현대카드 ‘고메위크’ 참여
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현대카드와 손잡고 하는 ‘고메위크’ 이벤트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고메위크 메뉴를 50% 할인해 주는 동시에, 고메위크 메뉴를 이용한 2인 이상의 고객에게는 영화 관람 시 50%를 할인해주는 파격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 1회 4인 최대 이용 가능) 참고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2 시리즈 이상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정 기간 동안 지정된 레스토랑의 런치·디너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행사다.
◆ CGV 무비꼴라쥬 작품 댓글 이벤트
CGV 다양성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 작품인 ‘코파카바나’와 ‘미안해, 고마워’가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코파카바나’는 다음 달 7일까지 우리 엄마만의 매력을 댓글로 남겨준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여행도서와 사진전 관람권 세트를, ‘미안해, 고마워’는 다음 달 10일까지 동물들에게 전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미안해, 고마워’ 동화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