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 ‘효과만점’ 회의유치 전략은
2011-05-25 11:22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컨벤션뷰로는 현장답사를 통한 국내외 회의 유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이달 현재 모두 52건(국제 36건, 국내 16건)의 국내외 회의를 유치했다. 이중 32건의 회의가 현장답사를 통해 유치확정 된 것.
유치된 회의는 ‘2014 제8차 세계모발연구학회(1000명)’, ‘2014 아태가금학회 심포지엄(1000명)’, ‘2012 대한약학회 국제학술대회(1700명)’, ‘2011 나이키코리아 포상관광(1200명)’, ‘2011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700명)’ 등이다.
확정된 회의 참가자는 외국인 1만명, 내국인 2만명으로 1200억원에 이르는 경제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제주컨벤션뷰로는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