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마에스티아 온라인
2011-05-24 18:07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사실적으로 그려진 판타지의 세계와 적절하게 조화된 퀘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는 26일부터 공개서비스되는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암흑의 힘을 얻은 ‘켈레두스’가 세상을 창조한 생명의 신 ‘이아’를 봉인하고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배경으로 시작된다.
탄탄한 시놉시스가 강점인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게임 속 각종 편의 장치를 통해 MMORPG를 접해보지 못했던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솔로예찬’ 콘셉트에 맞춰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게임 시스템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주로 다른 사용자들과 그룹을 이뤄 플레이를 진행하는 MMORPG와 달리 혼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혼자서 즐기는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 반길만한 일.
마에스티아는 이를 위해 위해 용병·강림·기도·던전 등의 차별화 시스템을 마련했다.
용병 시스템의 경우 캐릭터의 직업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용병 소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인던 용병,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용병 외에도 자신이 키운 다른 캐릭터나 친구의 캐릭터까지 용병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솔로 플레이’를 강조하기 위해 이 게임의 홍보 모델로 황금비율 몸매로 유명한 솔로 여성 가수 ‘지나’를 선정했다.
초보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다음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레벨에 맞는 활동을 제시해주는 ‘튜토리얼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