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G패션의 TNGT가 오는 29일까지 TNGT 컨셉트 스토어인 가로수점에서 ‘The 2nd TI:UM Project by TNGT’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실시됐던 1차 티움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약 21개 브랜드 제품이 판매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로수점은 갤러리의 모습을 본뜬 감각적인 매장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인스탄톨로지, 비삭스 등 참신한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제품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이 마련돼 디그낙, 비욘드클로짓 등에서 선보이는 티셔츠와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이 직접 참여한 TNGT 스페셜 라인도 선보인다.

한편 굿 네이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제품 1개 당 2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Good Buy’ 프로젝트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