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
2011-05-22 20:54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차 한ㆍ중ㆍ일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용기편을 통해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22일 일본 대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원자력 안전과 재난관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및 3국 투자협정의 조기 체결에 합의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등 참모진의 영접을 받고 청와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