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 팀 수비수 최효진, 오는 6월 품절남 된다!

2011-05-20 21:12
축구 대표 팀 수비수 최효진, 오는 6월 품절남 된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축구 대표 팀의 수비수 최효진(28·상주상무)이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효진은 다음달 2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인터넷 얼짱 출신의 서유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오는 6월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리그 3년 연속 베스트 일레븐 등에 선정된 최효진 선수는 지난 2010년 말 군에 입대해 현재 상주 상무피닉스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