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지원
2011-05-19 12:30
자사 참고서 및 주요 서적 선보일 예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5일 첫 방송되는 시티헌터는 일본의 동명만화가 원작으로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미래엔은 드라마에서 대통령의 딸이자 재수생인 ‘다혜(구하라 분)’의 학습교재로 미래엔 참고서를 지원하게 된다.
미래엔 경영관리팀 김경수 팀장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미래엔의 제품과 브랜드를 노출함으로써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