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MOU 체결

2011-05-18 16:57

1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박조현 진료부원장(왼쪽)와 전경희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8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글로벌 브랜드 구축·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해외교포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의료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또 서울성모병원의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전 세계 65개 도시에서 지구촌의 소식을 취재·보도하는 사단법인으로 140개 동포언론사가 가입해 있으며 총 회원수는 4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