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여신포스 사진에 감탄사 이어져…누리꾼 "30대 후반 애 엄마 맞나?"

2011-05-17 10:17
김윤아 여신포스 사진에 감탄사 이어져…누리꾼 "30대 후반 애 엄마 맞나?"

▲김윤아 [사진 = 김윤아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김윤아가 여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김윤아는 15일 트위터에 "'그린플러그드' 다녀왔다. 함께 뛰고 노래해 준 여러분 즐거웠다. 사진은 낮의 UV 무대 앞에서 찍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윤아는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를 입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아기 엄마라고 볼 수 없는 완벽한 동안미모와 해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을 자랑하며 손으로 'V'자를 그리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윤아가 어떻게 아기 엄마? 완벽한 동안미모다", "진짜 천사!", "등에 날개를 안 붙여도 날듯", "웃는 모습 정말 보기 좋다", "김윤아가 어떻게 아기 엄마? 완벽한 동안 미모다", "남다른 포스, 남다른 외모", "여신포스 장난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환경캠페인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에 참가한 바 있다. 또한 최근 MBC TV '위대한 탄생'에서 제자들을 향한 '엄마 미소'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