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바르샤, 챔스 결승전 이후로 다시 붙는다…미국에서 7월 친선경기
2011-05-10 09:40
맨유-바르샤, 챔스 결승전 이후로 다시 붙는다…미국에서 7월 친선경기
10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은 '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이어 오는 7월 미국에서 맨유와 친선 경기를 가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양 팀의 친선 경기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근교에 위치한 9만석 규모의 페덱스 필드에서 7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양 팀은 7월 친선전에 앞서 오는 29일 영국 런던 웰블리스타디움서 UFE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갖는다. 이제 양 팀이 자국 리그에서의 우승이 유력하게 전개되는 상황 만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