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신화 광교신도시에 초역세권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파인렉스 분양

2011-05-03 15:00
불패신화 광교신도시에 초역세권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파인렉스 분양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부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역을 뽑자면 광교 신도시를 1순위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목하고 있다. 그 동안 논란을 거듭해온 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이전이 확정되면서 118,218㎡(약35,760평) 규모의 행정타운과 65,858㎡(약19,922평) 법조타운이 조성되고, 신분당선 연장선의 실시계획승인으로 1월에 착공이 들어가면서 지하철 개통으로 인한 역세권 호재까지 반영되며 상업시설이 살아나고 임대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2만여 가구에 달하는 배후세대와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융합 기술대학원, 아주대병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비즈니스파크 및 R&D단지 등이 가까워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아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하지만 광교신도시는 현재 중대형 아파트가 주력을 이루고 있으며, 공급물량 중 소형평형 아파트의 공급률이 현저히 낮고, 오피스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광교신도시 상주인원들의 수용이 한정 될 수밖에 없으므로, 광교신도시의 완공 후, 중소형 오피스텔은 품귀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맞춰, 수원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일상 1-5-1블록에 소형오피스텔 '파인렉스Ⅰ'이 분양한다. 파인렉스Ⅰ은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면적은 전용기준 24.7280㎡에서 29.4915㎡로 지상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지상 1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이번 분양은 총 243실 가운데 1차분으로 119실을 우선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3.3㎡당 775만~790만원 선이다.

파인렉스Ⅰ은 2016년 2월 개통하는 광교신도시 경기대역과 가까운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경기대역에서 경기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소형오피스텔이 필요한 학생과 직장인 임대 수요층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경기대학교에는 약 1만4000여명의 재학생 및 임직원들이 있다. 광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224개 기업체의 약 4000여명의 상주인구도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대표적인 수요층이다.

아울러 경기도청과 수원법조타운 이전과 제약의료바이오 단지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사는 모아플러스이며 시공사는 경운종합건설이 맡았다. 아시아신탁의 자금관리로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부담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지 않는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의 50%는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분당 주택전시관 4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번호 : 031-1670-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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