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페라스타', '테너돌' 테이의 이중생활에 누리꾼들 시선 집중

2011-04-29 15:50
tvN ‘오페라스타', '테너돌' 테이의 이중생활에 누리꾼들 시선 집중

▲테이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발라드 가수 테이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테이의 영상은 3인조 실력파 밴드 '핸섬피플'의 보컬과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발굴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어느때보다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이는 모습을 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테이의 이중생활'이란 이름의 이 영상은 주중에 '핸섬피플' 보컬로 음악 프로그램 및 라디오, 페스티벌 등에서 노래하는 모습. 또 하나는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명품 목소리로 연속 2주 우승을 기록하며 강력 우승후보로 떠오른 테이의 모습이 교묘하게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특히 영상 속에서 테이는 여자의 마음은 물론 남자의 마음까지 빼앗았던 ‘여자의 마음’이란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에 버금가는 ‘3단 테너 고음’을 선보이고 있어 '테너돌'이란 찬사를 받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명품 목소리”, “테이씨 정말 이중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가요와 클래식을 오가는 테이 파이팅!”, "이번 주 무대도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의 '핸섬피플'은 두번째 싱글 ‘크레이지’를 발표하고 바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