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양악수술 이후 아들 형빈군과 방송 최초 출연...일상생활 공개
2011-04-26 21:20
이파니, 양악수술 이후 아들 형빈군과 방송 최초 출연...일상생활 공개
▲이파니와 아들 형빈군 [사진=CJ E&M] |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이파니가 5세 아들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양악 수술 이후 방송활동 모습과 함께 아들 형빈군과의 일상생활 모습을 소개했다.
이파니는 "경제 형편 때문에 그동안 아들과 떨어져 지내야 했다"며 "최근 상황이 나아져 한 달 전부터 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그동안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형빈군은 "엄마를 지켜주기 위해 경찰이 되겠다. 또 엄마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겠다"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1위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연기자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오는 26일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