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딸바보'사진에… "내가 딸이었으면~"

2011-04-20 18:13
JYJ '딸바보'사진에… "내가 딸이었으면~"

▲ 가수 JYJ·아역모델 유빈 양 [사진= NII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JYJ 멤버들의 '딸바보'사진이 인터넷 상에 화제다.

지난 18일 의류 브랜드 NII 트위터에는 "JYJ 모두 모였네요^^ 아역 모델의 사랑은 누가 차지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JYJ멤버(김재중·김준수·박유천)가 여자 아역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JYJ멤버들은 아역 모델을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아역 모델의 손을 잡거나 무릎에 앉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준수 얼굴에서 '아빠 웃음'이 보인다", "내가 저 아역이었으면…",  "이제 결혼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