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대기실에서 피크닉을 만끽하다...무대 뒷모습 생생한 전달

2011-04-20 11:18
레인보우, 대기실에서 피크닉을 만끽하다...무대 뒷모습 생생한 전달

▲걸그룹 레인보우
[사진=DSP미디어]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대기실 피크닉’ 사진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레인보우의 무대 뒤 사진들을 연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팬들이 ‘대기실 피크닉’이라 이름 붙인 사진은 각종 포털사이트로 옮겨지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멤버 재경, 우리, 윤혜, 지숙의 모습. 대기실에서 쉬는 시간 동안 돗자리를 펴고 앉아 우유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 때문에 팬들은 "마치 대기실로 피크닉을 온 것 같다" "나도 함께 끼고 싶다" "우아한 피크닉이 아니라 마실 나온 동네 사람들 같아 귀엽다" 등의 댓글로 멤버들에 대해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페이스북에는 ‘멤버들의 고우리 구박(?)’ ‘현영의 차력 셀카’ 등 TV로는 보기 힘든 생생한 멤버들의 무대 뒤 사진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TO ME(내게로…)’로 각종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