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사진=tvN '매니'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배우 서지석이 ‘매니’로 변신, 아줌마 팬들을 사로잡았다.

서지석은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매니’에서 까칠한 매니 김이한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와는 별개로 서지석은 ‘매니에게 물어봐’ 코너를 통해 직접 시청자의 육아사연을 소개,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서지석은 시청자들의 육아 고민을 친절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아줌마 팬들은 “서지석이 직접 육아고민을 해결해 줘 더욱 좋다”며 “외모만큼 마음도 훈훈하다”고 반응했다.

‘매니에게 물어봐’는 시청자들이 직접 육아에 대한 고민도 올리고 자신만의 육아 방법도 공유하는 이벤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드라마 ‘매니’는 뉴욕출신 최고의 까칠 ‘매니’와 아이 둘 딸린 ‘싱글맘’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