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파격 드레스 입고 '콜라병몸매' 인증

2011-04-18 19:13
이하늬 파격 드레스 입고 '콜라병몸매' 인증

▲이하늬(오른쪽), 손범수 [사진 = tvN '오페라스타 2011' 방송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이하늬의 파격 드레스가 누리꾼 사이의 화제다. 

이하늬는 16일 오후 상명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캐이블체널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에서 청록빛  실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로 나온 이하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로 쇄골 라인과 허벅지 라인을 잔뜩 노출하는 패션으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연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인 이하늬는 생방송인 이번 프로그램에 차분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MC 손범수와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이하늬는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레드드레스와 9일 방송에서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16일 '오페라스타 2011' 방송에는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선데이(천상지희) 등이 세 번째 오페라 무대에 올랐다.

16일 방송에서 테이는 이탈리아 가곡 '무정한 마음(Core 'ngrato)'으로 지난주에 이어 2연승을 달렸고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는 탈락했다.

누리꾼들은 이하늬의 파격 드레스에 "몸매 예술이다", "아찔한 각선미에 놀랐다",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