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1에 참가한다.

약 54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니콘은 ‘a shot a day’라는 주제에 맞게 활기찬 분위기로 전시관을 꾸밀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D3S’, ‘D300S’, ‘D7000’ 등 최신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등이 전시되며 사진 전문가 강연, 여성 워크숍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니콘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DSLR ‘D5100’ 킷, ‘쿨픽스 P300’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YG패밀리 스타들의 소장품 경매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디지털카메라 전문 업체들이 참여해 사진영상 관련 주변기기, 디지털 방송 영상장비 등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