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웨딩화보 공개…누리꾼 "방송 설정이지만 삼촌 팬들 열 팍팍 받겠네"

2011-04-17 11:09
아이유 웨딩화보 공개…누리꾼 "방송 설정이지만 삼촌 팬들 열 팍팍 받겠네"

▲최강창민(왼쪽), 아이유(오른쪽) [사진 = 그리다 스튜디오]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아이유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감동의 결혼식을 연출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최강창민과 함께 웨딩 화보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의 아이유는 어린 신부같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최강창민은 예쁜 모습의 아이유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지어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 우결 찍으세요", "진짜 부부같다!", "웨딩화보 속 아이유는 여신", "아이유 시집가도 되겠다", "삼촌팬들 열 좀 받겠구나", "아이유 웨딩화보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유 참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배우 유인나를 파트너로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