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우결' 촬영 중 눈물 흘려...그 배경에 관심 집중

2011-04-16 13:03
닉쿤 '우결' 촬영 중 눈물 흘려...그 배경에 관심 집중

▲'우결2'에 출연 중인 빅토리아, 닉쿤 커플 [사진:MBC]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취재 현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이하 우결2)'에서 닉쿤은 가상부부로 나오는 빅토리아와 함께 여행 잡지의 일일 기자로 나섰다.

'쿤토리아 커플'은 삼계탕 전문점에서 취재를 마친 뒤, 닉쿤이 한국에 와서 처음 알게 된 보쌈집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닉쿤은 취재를 위해 2PM 멤버인 찬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닉쿤은 맛집 취재를 하던 중 순간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닉쿤의 갑작스러운 모습에 빅토리아는 당황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이내 닉쿤의 눈물에 대해 속 깊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닉쿤과 빅토리아의 기자 활약상 및 닉쿤의 눈물 사연은 오는 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