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 우정과 사랑을 이야기하다…연극 ‘속살’
2011-04-15 11:15
극단 골목길, 24일까지 대학로 정보소극장서 공연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극단 골목길의 연극 ‘속살’이 24일까지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속살’은 고등학교 단짝 친구 4인방이 각박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우정과 사랑을 다져가는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연출가 이은준이 직접 글을 쓰고 연출한 작품. 김범석, 김태균, 이호열, 김주헌, 이재수, 김동희, 황선택, 권영선 출연. 입장료 1만~2만원. 문의 6012-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