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한국도시광산협회 창립
2011-04-15 11:00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폐가전 등으로부터 금속자원을 회수하는 도시광산업 관련 업체의 협의체를 창립했다.
이날 출범한 ‘한국도시광산협회’의 창립 행사에는 LS니꼬동제련과 고려아연, 에강리메텍 등 4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협회는 기술개발, 폐자원 분석 방법 표준화, 업체 간 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 도시광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협회는 중장기적으로 관련 업계가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