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매춘 대만 연예인 치부 드러내다
2011-04-15 06:49
최근 대만에서 연예인 사생활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며 대만 연예계의 치부가 일반에 공개됐다.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성매매 업체가 체포되었는데 그 중 몇몇 유명 연예인이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들은 유명한 스타급 여성 연예인들이 10만~20만 대만달러에 성매매를 해왔다고 밝혔다. 성매매 업체는 성매매 과정을 몰래 촬영해 그녀들을 협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폭로된 연예인들은 유명 모델과 배우 등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한 유명 스타들로 이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재기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밝혔다.
대만 여자 연예인들의 스폰서, 매춘 등의 문제는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 왔으며 좋아했던 스타의 믿을 수 없는 사생활에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베이징= 이화정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