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네오위즈게임즈 '퍼즐버블 온라인'

2011-04-12 19:10

네오위즈게임즈의 ‘퍼즐버블 온라인’은 일본 유명 게임사 타이토가 지난 1994년 처음 출시한 이래 아케이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20개 이상의 시리즈가 출시된 ‘퍼즐버블’을 온라인화한 게임이다.

같은 색의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최종적으로 모든 방울을 없애거나 상대방이 자신보다 먼저 게임을 끝내게 되면 이기는 룰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했다.

원더랜드라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퍼즐버블 온라인은 크게 싱글모드와 대전모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싱글모드는 로비에서 ‘혼자하기’ 를 통해 싱글모드 대기실에 입장해 플레이하고 싶은 테마와 퍼즐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접해본 이용자나 대전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모드로 다양한 배경과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모드는 최대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모드로 개인전·팀전, 아이템전·노템전을 선택해 방을 만들 수 있다.

대기실에서 다른 이용자들의 아바타와 함께 채팅도 즐길 수 있다.

대전모드는 가장 오래 살아남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상대방을 빨리 게임오버 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방해하기 위해서는 ‘방해방울’과 ‘게임아이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랭킹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신의 누적 경험치를 기준으로 다른 이용자들과의 순위격차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외에 이용자 편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