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의 능력개발교육원은 11일 천안 한기대 제4공학관에서 ‘첨단매체체험학습관’을 오픈했다.
　
한기대 첨단매체체험학습관은 한기대 브랜드인 기술교육에 특화된 첨단매체인 이러닝(e-Learning), 유러닝(Ubiquitous-Learning), VT(Virtual Training. 가상훈련) 등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장소다.
　
첨단매체체험학습관 내부에는 이러닝센터에서 개발한 이러닝(e-Learning), 유러닝(Ubiquitous- learning), 스마트러닝(Smart-Learning) 등을 체험해보는 공간과 Automatic Studio 등의 동영상 촬영 및 활용 기법을 확대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첨단매체 발전사 및 이러닝 시스템 안내 판넬 등이 전시돼 있다.

임경화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첨단매체체험학습관은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학부 이러닝 교육을 확대해 학습효과를 향상시키고,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 및 직업훈련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