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아트'전 일주일 연장 19일까지
2011-04-11 09:35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는 3월 30일~4월12일까지 연‘Kinetic Art_가재는 게 편이다’전을 일주일 연장전시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미술의 장르가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 ‘스스로 움직이는 작품을 보니 신기하다’며 국내에 생소했던 키네틱아트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가재는 게 편이다’는 과학을 이용한 예술작품인 키네틱 아트를 의미를 반영하는 부제로써, 다섯 작가의 작품을 통해 키네틱이라는 한 장르 안에서 ‘움직임’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적, 의미적 해석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