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0.95원 하락…1089.50원 최종호가

2011-04-08 07:5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9.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92.50원, 저점은 1088.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8.50원보다 0.95원 내린 것.

이날 뉴욕증시는 일본 미야기현의 강진 소식으로 하락했으나 고점 레벨에 대한 부담감으로 역외환율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