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나노발목 인증샷 '화제'…누리꾼 "발목도 한손에 잡히나? 세상에!"
2011-04-06 16:58
허가윤 나노발목 인증샷 '화제'…누리꾼 "발목도 한손에 잡히나? 세상에!"
▲권소현(왼쪽), 허가윤(오른쪽) [사진 = 권소현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인 권소현이 허가윤의 발목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다.
권소현은 5일 트위터에 "하도 나노발목 나노발목하길래. 정말 궁금해서 가윤 언니 자는 사이에 지윤이 언니랑 도촬성공! 대박이죠? 근데 진짜 얇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권소현은 자고 있는 허가윤의 발목을 잡아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손인데 한 손으로 감쌀 수도 있군", "허가윤 나노발목 돋네", "진정한 나노 발목!", "놀랍다~", "허가윤 발목 얇네요. 볼 때는 몰랐는데 내 발목을 잡아보니 실감나네", "발목만 동여매고 살았나?? 어떻게 저런 발목이", "나노 발목 대박이다. 다리도 엄청 얇네", "발목이 한 손에 꽉 잡히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0시 아시아 전역에 정규앨범 1집 '4MINUTES LEFT'의 음원과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거울아 거울아'는 앞서 공개된 포미닛의 타이틀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