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110년된 산삼 담은 ‘한방 미백라인’ 출시

2011-04-06 08:54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한국화장품의 브랜드 더샘은 110년된 천종산삼 배양근과 백화성분을 함유한 한방 미백라인, ‘아름다운 샘, 연(淵) 명현(明現)라인’을 출시한다.

더샘의 ’아름다운 샘, 연 명현라인‘은 한국 화장품의 49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통 한방 미백 기능성 라인으로 5가지 국산 백화성분(백화명휘단)과 한국화장품 연구소의 독자 특허 성분, 110년 된 천종산삼 배양근이 함유되었다.

특히 천종 산삼 배양근은 한국화장품과 충북대학교 첨단 원예기술 개발센터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허성분으로서, 국내 최초로 식물 조직 배양기술을 이용한 원료이다.

천종산삼은 일반 삼에는 없는 양질의 유효 사포닌을 다량 함유해 피부 보습 및 미백 매커니즘 활성화, 노화예방 효과가 탁월해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키워주고 피부 속부터 밝고 화사하게 가꿔 준다.

또한 정제수 대신 국내산 배꽃수(이화수)를 100%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유연화시키고, 노화로 인해 지연된 피부속 흐름을 활성화하여 피부 턴오버를 도와준다.

용기도 한방라인에 맞춰 전통적 패턴을 담았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배영진 한국전통의상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되어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단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샘, 연 명현 라인’은 토너와 에멀젼, 세럼, 미백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더샘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