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과거 배우시절 사진 '화제'…누리꾼 "깡패에서 스님까지 변화무쌍"

2011-04-05 13:40
손진영 과거 배우시절 사진 '화제'…누리꾼 "깡패에서 스님까지 변화무쌍"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도전자 손진영 [사진 = 손진영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손진영의 과거 사진이 최근 공개되며 누리꾼 사이의 화제다.

손진영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담긴 과거 연극배우 시절 사진들을 보면 그는 불량한 깡패부터 스님의 온화 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는 이런 다양한 이미지를 모두 완벽하고 쉽게 소화했다. 

이러한 손진영의 과거 이미지는 연극 <뜰 앞의 잣나무>,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어렵게 이룬 것들, SPLENDID'S> 등에서 활약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손진영의 과거 연극배우 활동 사진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이미지와 비슷한 강한 인상의 과거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위탄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강렬한 눈빛에서 느껴지는 힘", "연극배우 출신이라 감성도 풍부한 듯", "노래하는 손진영 과거 연기하는 모습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진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패자부활전에서 40점 만점에 33.8점으로 1위에 오르며, 본선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