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시민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2011-04-04 14:25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현삼식 양주시장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닐 간부회의는 조기집행추진과 현안사업 등을 대한 보고와 성과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 위주로 이루어졌다.

기획감사담당관실의 1/4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현황에 대한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일자리담당관실의 농촌지역 도로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남면 황방리 마을도로 정비공사 외 5개소)를 위한 보고가 있었다.

국 소관 현안사항으로 ▲평화의 쉼터 조성사업 추진, ▲회암사지 박물관 전시유물 건, ▲성북역 이동식 홍보관 설치 추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양주시 노인무료급식 개소, ▲2011년 예비못자리 지원사업 추진, ▲국ㆍ공유재산(하천, 소화천, 공유수면, 폐천부지) 무단점용부지 점검, ▲전철 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재신청, ▲회천지구 농지(전)의 임대신청 접수 등에 대한 보고를 했다

현 양주시장은 “조기집행과 관련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조기집행을 해야지 사무용품을 구입하여 조기집행 실적을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추경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현재 있는 예산을 가지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추진 시민이 행복해 질수 있는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