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관, 1분기 '으뜸세관원' 최형씨 선정·포상
2011-04-01 08:35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안산세관은 지난 달 31일 1분기 ‘으뜸세관원’으로 관세행정관 최형씨를 선정, 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최형 관세행정관은 FTA 지원업무 등으로 세관운영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무 및 회계·지출업무 등 여러사람 분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이 크게 평가됐다.
또 전년도 국민만족도 평가와 관세행정 청렴도 평가, 고객관계관리(CRM) 업무를 수행해 안산세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세관 관계자는 “안산세관 ‘으뜸세관원’상은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조직발전을 위한 성과창출, 창의성, 청렴성 등 3가지 공헌실적에 대해 직원들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분기별로 시상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세관은 앞으로도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업무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는 근무평정 및 각종 포상시 적극 우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