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롯데카드가 렉서스 콤팩트 하이브리드카 ‘CT200h’ 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를 내놨다.

CT200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를 사용할 경우 국내 전 주유소에서 ℓ당 6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카드 사용 금액의 1%를 렉서스 포인트로 적립, 이를 렉서스 차량 재구매나 정비서비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매년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와 동반 1인 무료 국내선 항공권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로 신청할 경우 심사 과정을 거쳐 이달 중순께 발급받을 수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최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