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 크라이슬러 신형 300C 첫 공개

2011-03-29 02:05
중형세단 200 및 지프 SUV 라인업 등 전시

크라이슬러 신형 300C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오는 31일 언론행사를 시작으로 4월 1~10일 공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연내 국내 출시되는 대형 세단 ‘신형 300C’를 공개한다. 아울러 ‘크라이슬러가 돌아왔다(Chrysler is Back)’라는 주제로 각종 차량을 전시한다.

대표 전시 차종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중형 세단 ‘200’과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 또 지프 SUV 라인업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랭글러 3종이다.

웨인 첨리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모델은 국내 소비자들에 미국 차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