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여름 출발 유럽항공권 특가 이벤트

2011-03-28 16:02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올해 여름휴가를 유럽에서 보낼 계획이라면 일찍 항공권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여행사들은 이미 여름 성수기 구매 대비 최대 30-40% 이상 저렴한 조기예약 항공권 구매 이벤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여름성수기 전에 성수기 출발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최소 1개월 전부터 길게는 3개월 전 조기예약발권 이라는 특별항공요금을 제공한다.

특히 비수기인 3월~5월까지의 봄 시즌은 기간은 해외여행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조기구매 기간 특가판매를 하는 동안에는 여름 휴가기간인 7월 중순~8월 초 판매가격 대비 약 30~4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유럽 주요 도시인 파리, 런던, 로마 3대 도시의 경우, 대학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 말 출발 가격이 54만6000원(일본항공)에 이용 가능하다.

다만 조기예약발권이 가능한 항공권은 각 항공사별로 좌석 수에 제한이 있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또 조기예약특가 항공권은 저렴한 만큼 귀국일 변경가능여부, 유효기간 등 제한사항이 있기 때문에 구입 전 사용조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웹투어(대표 홍성원) 유럽항공권 구매 시 유레일패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 % 까지 할인해주고 롯데면세점 최대 15% 할인쿠폰,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증정은 물론, 여행필수품인 안전복대, 지퍼 팩, 네임텍, 여권커버 등 풀세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유럽항공권 조기예약특가 문의는 2222-2530 2222-2638로, 유레일 패스구매 문의는 02-2222-2553으로 하면 된다.
비수기인 3월 출발 유럽 항공권은 39만6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