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에 성금 2400만원 전달

2011-03-24 10:38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대지진 및 해일 피해가 발생한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김성환 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약 2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4일 밝혔다.

외교부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의 0.4%씩 모았고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