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최근 모습...뼈만 앙상, 귀여운 볼살 실종
2011-03-19 16:57
티파니 최근 모습...뼈만 앙상, 귀여운 볼살 실종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근 뼈가 앙상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티파니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티파니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에 검정색 미니원피스, 무릎 밑까지 올라온 부츠로 차도녀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팬들의 이목을 끈 것은 공항패션이 아닌 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그녀의 몸매였다.게다가 그녀의 통통했던 볼살마저 실종돼 그간 다이어트가 과했던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그녀의 팬들은 "다이어트 좀 그만하자", "이제 뺄 살도 없다. 먹고 찌자!", "티파니 뼈벅지, 안쓰럽다"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