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팅크웨어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아이나비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3D 내비게이션 2종(K9, KE100), 2D 내비게이션 1종(G3), 매립전용 3D 내비게이션 1종(R100), 매립전용 2D 내비게이션 1종(ST100)이다.

각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44만9000원인 아이나비 K9(8GB) 모델을 33만원에 살 수 있는 것을 시작으로 최대 30.8%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아이나비 R100, 아이나비 ST100 과 같은 매립전용 내비게이션에 필요한 마감재, 트립 컴퓨터, 샤크 안테나, 후방 카메라 등 액세서리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전국 9곳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지정점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인증고객은 주문 결제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보상판매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