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주민자체센터, ‘고추장·된장’으로 나눔활동 펼쳐
2011-03-16 16:32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주민자치센터는 최근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센터는 친환경으로 재배된 쌀과 콩, 고춧가루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고추장과 된장을 담갔다.
이날 담긴 고추장과 된장은 올 가을에 지역 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에도 정성스레 담은 고추장과 된장을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