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영어로 다시 태어나다
2011-03-15 22:10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베스트셀러 동화 구름빵이 어린이 영어 뮤지컬 구름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구름빵은 2009년 초연돼 25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100% 네이티브 스피커를 섭외해 더빙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 전문 배우를 캐스팅하는 등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 이재진, 출연 박재현, 윤효정, 이지연, 임새싹, 서진영, 김기성 등. 6월 12일까지 상상나눔씨어터에서 공연. 전석 2만 5000원. 문의 1666-5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