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1원전 4호기 수소폭발로 화재
2011-03-15 11:1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에다노 관방장관도 15일 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서 수소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그러나 핵연료가 화재가 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간나오토 총리도 기자회견을 갖고 “방사선 물질의 유출위험이 커지고 있어 20㎞ 이내 주민은 전원 대피, 20~30㎞의 거주자는 주택내부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