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유람선 장회나루의 봄 풍경.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충청북도와 함께 1박2일‘충북 알짜배기명소와 한식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화사한 벚꽃과 함께 충청북도의 명소만을 둘러보는 이번 상품은 충청북도에서 여행경비를 지원, 상품 가는 낮추고 숙소는 속리산의 특급호텔인 레이크힐스 호텔을 이용한다. 상품 가는 숙박비보다도 저렴한 12만9000원이다.

충북 단양의 명소인 도담삼봉, 고수동굴, 단양팔경유람선여행과 속리산 법주사, 그리고 삼년산성에서 즐기는 대장장이체험과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까지 체험하는 꽉 찬 봄나들이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충북의 별미인 단양의 마늘정식과 보은의 대추정식 그리고 청원의 별미인 오리백숙까지 제공되는 별미여행으로 일석이조를 즐길 수 있는 특가여행 상품이다.

오는 26일 시작으로 6월까지 이어진다. 문의 070-8280-3609. 홈페이지www.webtour.co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