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식홍보대사 슈퍼주니어, 중국에서 첫 공식행사

2011-03-06 12:0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2011년 한식홍보대사 슈퍼주니어가 중국에서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6일 “2011년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지난 3월 5일 중국 상해에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쉐라톤 상하이 푸동 호텔(Sheraton Shanghai Pudong Hotel)에서 개최됐다.
 
슈퍼주니어는 ‘10인 10색 한식사랑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중국 유명 MC인 줘우진()양은 “쉽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려욱의 비빔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선택해 현지 미디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