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사진 = 입큰 제공]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피부 미녀'로 손꼽히는 배우 김민희가 관능적 메이크업 화보 공개로 일명 '차도녀'의 분위기를 한껏 과시해 화제다.

김민희는 메이크업브랜드 입큰(IPKN)에서 선보인 2011 S/S 신제품 화보를 통해 '퍼퓸 파우더 팩트 12.5' 및 메이크업룩 '하바나 코랄'로 차도녀 포스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번 S/S 화보에서 김민희는 베이직함과 에스닉함이라는 굉장히 상반적인 컨셉을 동시에 소화해냈다. '하바나 코랄' 메이크업룩의 매혹적이면서 몽환적인 느낌과 IPKN 신제품의 12.5℃ 온도 컨셉에 따라 차갑고, 모던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이미지를 동시에 어필한 것.

또한 열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색채를 품은 신비로운 여인의 모습을 가득 담은 관능적 표정연기로 에스닉하고 이국적 '하바나 여인' 의 눈빛을 완벽하게 표현해 모든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고, 매끈하고 탄력있는 일명 '도자기 피부'로 보석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김민희는 황정민, 진구와 함께 영화 '모비딕'의 후반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