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일부터 아이패드 '3G+와이파이' 모델 13만원 인하

2011-03-04 18:56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가 아이패드2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아이패드 1세대 ‘3G+와이파이’ 모델 가격을 13만원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이파이’ 모델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24개월 약정 시 ‘데이터평생2G’ 요금제에 가입하면 아이패드 3G모델 16GB의 가격은 기존 39만원에서 26만원으로 낮아진다.

32GB모델은 49만2000원에서 36만2000원, 64GB모델은 60만원에서 47만원으로 내려간다.

‘데이터평생4G’ 요금제에 가입하면 16GB모델은 8만8400원, 32GB모델은 19만400원, 64GB모델은 29만8400원이면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