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레스토랑, 새로운 메뉴 출시
2011-03-03 11:06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은 3일 올해 세 번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건강한 재료를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고, 시푸드 스타디움·비프 앤 치킨 화이타·차콜 퀘사디아·러블리 플래터·블랙 몬테 등 5종이다.
시푸드 스타디움은 새우, 오징어, 관자, 홍합 등 해산물과 중하를 통째로 넣어 노화 억제 및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프 앤 치킨 화이타는 뜨거운 무쇠 프라이팬 위에 참숯으로 구워 낸 불고기와 닭고기, 신선한 야채를 얹어 흑미 또띠아와 함께 싸먹으면 좋다.
차콜 퀘사디아는 참숯에 구운 불고기와 닭고기를 흑미 또띠아에 넣어 구워낸 멕시칸 요리로 콜레스테롤이 낮고, 항산화기능이 풍부한 흑미를 사용해 노화 방지에 좋다.
러블리 플래터는 쇠고기, 닭고기, 새우, 갑오징어를 매콤한 참깨 드레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제 스테이크로 저지방, 저칼로리의 갑오징어가 들어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블랙 몬테는 단백질 함유량이 뛰어난 장단콩이 풍부하게 들어간 흑미 식빵에 칠면조와 치즈를 넣어 튀겨 낸 샌드위치이다.
마켓오 관계자는 "새로운 기운으로 가득한 봄을 맞아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재료가 풍부한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