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 봄을 테마로 한 ‘W 테이블_스프링' 행사 진행

2011-02-28 16:29
계절별 테마 정해 올해 총 4회 개최 예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W서울 워커힐이 봄을 테마로 한 ‘W테이블(W Table)’의 첫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2011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만찬행사인 W테이블은 매회 계절별 테마를 달리해 진행된다.

W호텔은 올해 총 4회의 ‘W 테이블’ 만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W서울 워커힐의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와 그의 팀이 시즌별 최고의 제철 재료에 감각적인 레시피로 ‘봄(Spring)’이라는 컨셉을 구현한다.

또한 W호텔의 F&B디렉터 문 강(Moon Kang)은 각각의 코스에 매칭될 와인을 엄선해 준비한다.

문 강은“이번 만찬은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메뉴와 높은 수준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W테이블_스프링(W Table _ Spring) 행사는 오는 3월 10일 저녁 7시부터 W호텔 1층 ‘키친(Kitchen)’에서 시작되며 ‘우바(WooBar)’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한 가격은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